출처 (피피티로지) - youtu.be/-QYswRDd0Sg

 

한 사람이 세 개의 직함을 가지면 그 가치는 1만 배가 된다. -호리에 다카후미-

 

자신의 영역을 한정시키지 말자 -> 직함이 여러 개일 때, 활동영역이 급격하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

기획자로 일하다가

매너리즘, 다른 직업에 대한 동경으로

책을 출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일본의 출판사에 연락하게 된다.

흔쾌히 미팅이 잡히게 되고

출판사에서 원고에 대한 PPT를 하게 된다.

결국 책이 출간되었고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는다.

 

그런 경험으로 일본의 출판시장을 조사하게 되었고

 

한국의 책이 출판이 많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일본에 출판사를 만들게 되었다.

총 4권의 책을 출판하였고

 

이렇게 에디터라는 직함도 얻게 되었다.

 

기획자 X 작가 X 에디터

본인의 실제 경험으로 N잡러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린 요즘에

 

저에게 동기를 부여해주었습니다.

 

회사가 직원을 평생 고용하여 가르치고 이끌어주던 때와 달리

 

"경력 있는 신입", "저성과자 권고사직", "멀티 스페셜 리스트" 등은 요즘 회사가 찾는 인재상이죠.

 

무한경쟁 사회에서 회사의 이러한 태도를 비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살아남기 위한 적절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트렌트에 맞춰서 다양한 무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회 특성상 정규직의 철밥통은 매우 튼튼합니다. (미국, 유럽 등은 대부분 계약직이죠)

 

그러다 보니 기업 입장에서는 채용에 온 신경을 쓸 수밖에 없죠

 

과거와 달리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 필요한 사람은

 

업무에 대한 능력은 기본이고 감각적이고, 눈치도 빠르며

 

필요에 따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스스로 재교육을 하면서 발전하는 인재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N잡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N잡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다르크 - 경제적 자유 [피하기, 따라하기]  (0) 2020.09.07

+ Recent posts